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 오디?

6월 제철인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로 상실(桑實)·오들개라고도 한다.
지름 약 2cm로서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는다.


■ 오디 성분 

포도당과 과당·시트르산·사과산·타닌·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A·B1·B2·D)·칼슘·인·철 등이 들어 있다.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갈증을 해소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그밖에 머리가 세는 것을 막아 주고 조혈작용이 있어서 류머티즘 치료에도 쓰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다.
 

■ 오디 먹는 방법

1. 날로 먹거나 술 또는 주스를 담근다.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선인주라고 하여 귀하게 여겼는데, 빛깔이 곱고 유기산이 적어서 시지 않고 달콤하다. 약간 덜익은 열매로 담그는 것이 좋으며, 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 매실주나 석류주와 섞어 마시면 좋다.

2. 농축액을 밀가루 반죽과 섞어 과자를 만들거나 저온으로 말려서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한다.

3. 요거트와 갈아서 주스로 먹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디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6월 제철이라 마트에도 싱싱한 오디가 보여서 사봤어요.

바나나와 오디 , 물을 넣고 갈아먹어 봤는데 뭔가 쓴맛이 나고 맛이 별로네요.

요거트와 갈아먹으니 맛이 괜찮아요. 요구르트와 갈아 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디는 생으로 먹어도 좋답니다. 

갈아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뿌려 먹어도 될 것 같고 , 그냥 샐러드와 함께 생으로 먹어도 될 것 같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어요.

제철 오디 드시고 다양한 효능도 챙겨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